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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속 ‘아기용 단백질’ 왜 주목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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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하나에도 까다로운 영유아식 시장에서 최근 ‘단백질’에 대한 관심이 높다. 3대 필수영양소 잘 알려져 있는 단백질은 정상적인 성장과 생리 기능 유지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영양소로서 자칫 결핍될 시에는 발육 부진이 나타나거나 질병 감염에 대한 민감도가 증가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단백질은 ‘성장기’ 더욱 강조되는 영양소이다. 

특히 소화 기관이 미성숙한 영유아의 경우 분자량이 큰 단백질을 섭취하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분유의 단백질 조성이 주목 받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물론 아기들에게 가장 좋은 식품은 모유다. 하지만 엄마의 건강 상태나 사회 활동 등으로 인해 모유 수유가 어렵다면, 영양이 잘 갖춰진 분유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책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아기들에게 적절한 단백질 공급을 위해 만들어진 ‘아기용 단백질’ 분유가 주목을 끌고 있다. 세계 1위 베이비푸드 기업인 네슬레의 연구 기술로 만든‘베바 옵티프로’는 소화 흡수력이 약한 아기들에게 맞춤형 단백질을 제공하고, 성장 단계별로 알맞은 단백질 배합을 제공한다. 또한 모유 속 단백질 연구를 통해 노하우를 집약하여 배합비를 만들었다. 네슬레 베바의 개발국인 독일에서는 친환경 소비자 품질 심사인 2015 ‘외코테스트(Öko Test)’를 통해 일반 조제분유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sehr gut, 최우수)을 받아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 받기도 했다.

네슬레가 세계적인 식품기업으로서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가로 거듭나기 까지는 15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베바가 자랑하는 아기에게 최적화된 ‘아기용 단백질’은 1867년 네슬레가 최초의 가루형 분유 ‘페린락테’를 개발한 후 그간 영유아 뉴트리션 분야에서 연구를 지속해 온 결실이다. 페린락테 출시 이후 네슬레는 1972년 베바를 출시 이레 1987년 저알레르기 분유(HA, Hypo-allergenic)를 최초로 소개, 1998년 프로바이오틱을 배합한 분유를 독일 최초로 개발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네슬레 베바 마케팅 담당자는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고 네슬레의 세계적인 영유아 뉴트리션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기용 단백질 베바 옵티프로를 판매 중”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국내 기준에 알맞은 영유아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슬레 옵티프로는 아기용 단백질을 주축으로 아기의 성장에 따라 △튼튼한 장을 위한 비피더스 유산균 △두뇌 구성 성분인 DHA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6 등 아기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