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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돌체구스토, '2016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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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2016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전자동 커피 머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6일 서울 소월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시상에서 한국소비자포럼 전재호 대표, 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사업부 킴 앙드레 노르드비(Kim Andre Nordby) 상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마케팅팀 김현주 차장(왼쪽 세번째부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캡슐커피 1위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2016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전자동 커피 머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의 주관으로 매년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각 부문별 베스트 브랜드를 중심으로 사전조사와852,740명에 걸친 소비자 설문조사,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부문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이번 시상식에서 품질 서비스 만족도, 가격 대비 만족도, 기대 대비 만족도, 재구매의도, 타인추천 의도 등 만족도 평가 전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브랜드 선호도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와 신뢰도로 전자동 커피 머신 분야에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관계자는 "과거 일명 다방커피로 불리는 믹스커피 위주의 커피 소비였던 한국 커피 시장이 성숙됨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취향도 점점 원두 본연의 맛을 추구하는 트렌드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에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를 즐기는 나만의 카페 문화가 자리잡아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