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연혁

네슬레(NestléS.A)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식품회사입니다. 앙리네슬레(HenriNestlé)가 창시한 이래 올해로 150주년을 맞은 네슬레는, 오랜 역사동안 품질에 대한 열정과 영양가치를 높이기 위한끊임 없는 노력으로,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신뢰 받는 기업입니다. 네슬레는 영양, 건강, 그리고 웰니스(Nutrition,Health, and Wellness) 전략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미션인 ‘좋은 식품, 행복한 생활(Good Food, Good Life)을 실천 하고 있습니다.
2015년 기준, 네슬레는 현재 189개국에 진출해 436개의 생산 시설을 두고 있으며, 20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865 ~ 1905 | 스위스 베베에서 앙리 네슬레가 "네슬레&앙글로 스위스 콘덴스드 밀크(Nestle and Anglo Swiss Condensed Milk Co.)"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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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 ~ 1918 | 미국과, 영국, 독일, 스페인에 공장을 운영하고, 식품군에 초콜릿을 추가하고,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싱가폴, 홍콩, 인도에 자회사 설립했다 제1차 세계대전으로 유제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정부 계약 형태로 유제품 판매를 지속했다. |
1918 ~ 1938 | 초콜릿 사업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마일로’ 등 신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8년간의 연구 끝에 1938년 물에 녹는 커피인 네스카페를 세계 최초 개발해 큰 성공을 거두기 시작했다 |
1938 ~ 1944 |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로 유럽과 아시아에서의 물류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라틴 아메리카와 같은 개발도상국에 공장을 설립했다. 전쟁 시, 네스카페는 유럽과 아시아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의 선호 음료가 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며 연간 생산량은 1943년 백만 달러 규모를 달성했다 |
1945 ~ 1975 | 전쟁 종결 후 네슬레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응하며 많은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른 회사들과의 합병을 가속화 하며 괄목할만한 성장 기록하고, 1966년 냉동건조법으로 테이스터스 초이스 탄생시켰다. |
1975 ~ 1981 | 1970년 대 원유 가격 상승으로 세계 경제가 악화됨. 개발도상국에서의 네슬레의 급속한 성장은 전통 시장에서 입은 손실을 부분적으로 상쇄했으나 불안정한 경제적 상황이 지속되었다. |
1981 ~ 1995 | 내부 구조조정과 전략적 합병을 통해 재정상태를 개선했다. |
1996 ~ 2003 | 1990년 대 세계 경제 발전과 무역장벽 철폐 및 중부 유럽과 중국의 시장개방 등을 통해 더 큰 사업 발전을 도모했다. |
2003 ~ 2010 | 뫼벤픽 아이스림 같은 고급 브랜드와 노바티스 메디컬 뉴트리션 같은 큰 규모의 회사 등 다양한 식품, 음료, 건강 관련 브랜드와 합병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성장을 도모했다. |
2010 ~ 현재 |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한 제품 혁신 및 개선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음료 제품을 선보이고, 동시에 소비자, 사회, 이익관계자들의 공동 가치 개발 및 창출을 위한 '사회공동가치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