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페가 주최하는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2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1층 Hall A, B에서 열린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국내외 350여개 브랜드가 참가, 93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임산부와 육아맘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신제품 할인행사와 참가업체들이 진행하는 체험형 이벤트 등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공식 협찬사 핀덴, 보령메디앙스, 네슬레거버를 포함해 국내외 출산∙육아용품(더블하트, 쁘레베베, 잉글레시나, 콤비코리아, 필립스아벤트), 영유아식품(베비언스, 베베쿡, 아이배냇, 파스퇴르), 태아보험(동부화재, 현대해상), 유아교육(블루래빗, 아이챌린지, 잉글리시에그, 프뢰벨), 가전제품(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SK매직) 등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등의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참가한다.
업계 최초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함께 개최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2월 17일(금)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기존 기업·소비자간 거래(B2C)에 더해 기업간 거래(B2B) 부분을 새롭게 강화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을 포함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일본, 터키, 홍콩, 대만 등 8개국, 43개사가 참가하며 국내기업과 함께 수출 상담, 판매위탁, 공동개발 등의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동남아시아 바이어들이 방문 전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자국 내 한국 육아용품의 인기 상승에 따라 보다 발 빠른 제품 수입 선점을 위해 이번 베페 수출상담회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페는 아이와 함께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서 편의 서비스도 꼼꼼히 준비했다. 전시 기간 동안 유아 동반 관람객들에게 유모차 대여 서비스(400대)를 진행한다. 또한 차량을 이용하는 참가자의 원활한 방문을 위해 송파 탄천주차장에서 코엑스를 10분 간격으로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현장 이벤트도 다양하다. 전시 첫날과 이튿날인 16일(목)과 17일(금)에는 선착순 방문객 대상 선물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양일간 일별 선착순 입장객 2천 명(총 4천 명)에게 ‘비박스 빨대컵’을 증정하고, 17일에는 산모수첩이나 진료카드를 제시하는 임신부 관람객 1,000명을 대상으로 전시장 Hall A3, B2 입구에서 ‘밤부베베 순한 대나무 톡톡 목욕타월과 손수건 세트’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현장 포토존 SNS 인증샷 이벤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현장 행사들 역시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베페는 육아용품 전시회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이 행복한 임신, 즐거운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31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베페 전시회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베페 온라인 신규가입 회원 또는 베페 홈페이지 회원정보 업데이트를 마친 기존 회원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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