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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커피에서 캡슐커피로 고객 선호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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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스텔리아.(사진=네슬레 코리아)

가정 내 커피 소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필터커피머신’의 자리를 ‘캡슐커피머신’이 대신하고 있다.

27일 네슬레 코리아의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시장조사기관 GFK에 의뢰한 조사 결과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국내 캡슐 커피머신 판매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36% 급신장 한 반면, 필터커피 머신은 전년 동기간 대비 15% 감소하며 역신장을 기록했다.

네슬레 코리아의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이러한 홈카페 트렌드의 변화를 감지해 실시한 보상판매 프로모션이 적중했다는 판단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일정 기간 동안 집에 있는 어떤 종류의 커피머신이든 상관 없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매장에 가져오면 최대 50%까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캡슐커피 머신을 할인해주는 형태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보상판매를 통해 2015년 2분기에 전년 동기간대비 58%의 머신 판매 신장을 기록했다. 반면 보상판매를 통해 수거된 머신 종류들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 것은 ‘필터커피’ 머신 (34%)이었으며, 그 다음은 커피포트 (33%)가 차지해 필터커피나 인스턴트 커피로 대표되던 가정 내 커피 트렌드의 변화를 보여줬다. 네슬레 코리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보상판매는 2014년 1만 5000명, 2015년 2만명이 참여했다.

네슬레 코리아의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진하고 퀄리티 있는 커피에 대한 니즈는 물론, 바쁜 생활 패턴으로 인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캡슐 커피 머신이 인기를 끈 것으로 보고 있다.”며, “특히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경우 잔 당 600원 정도면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를 집이나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