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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한국육상연맹 유소년 프로그램 지도자 육성과정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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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네슬레, 한국육상연맹 유소년 프로그램 지도자 육성과정 후원

네슬레 글로벌과 국제육상연맹이 맺은 협약의 일환으로 프로그램 진행
글로벌 어린이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영양 및 건강 인식 증진

세계 1위 식품회사인 네슬레는 국제육상연맹(IAAF)과 협약을 맺고 전세계적으로 국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유소년 프로그램을 공식 후원키로 하고, 우크라이나, 중국, 터키등에 이어 한국에서 진행되는 유소년 프로그램을 위한 지도자 육성과정을 후원한다고 한국네슬레는 25일 밝혔다.

네슬레가 후원하고 한국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유소년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경산 육상경기장과 시민회관에서 진행되는 유소년 프로그램을 위한 강사 육성 강습회로 막을 연다. 지도자 강습회는 초등학교 체육교사 및 코치 대상으로 실시되며 강습회에 참여한 강사 총 26명은 전국 각 지역에 배치되어 그 지역의 다른 체육교사 및 코치들에게 자신이 배운 바를 전수하게 된다.

유소년 프로그램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생활을 위하여 어린이들이 신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잠재력 있는 뛰어난 인재를 발굴하는데 취지를 둔다. 특히 한국에서는 주5일제 수업시행으로 유소년 스포츠활동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들이 유소년시절부터 육상경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한편 네슬레는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네슬레가 진출해 있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글로벌 어린이 건강 프로그램 (Healthy Kids Global Programme)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어린이 건강 프로그램은 취학 연령대의 전세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과 균형잡힌 영양섭취, 적절한 신체활동과 위생교육 등을 통해 네슬레가 추구하는 영양, 건강 그리고 웰니스의 생활을 구현할 수 있도록 각국의 보건당국, 교육당국 및 보건 전문가와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한국네슬레도 2009년부터 서울시 노원구와 중랑구의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영양 및 비만예방 운동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청주시에서도 운동 및 영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에는 약 700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점차 그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

한국네슬레 그래앰 토프트 사장은 “네슬레 본사에서 국제육상연맹과 맺은 협약을 통해 한국에서 진행되는 유소년 프로그램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어린이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양과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보다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